오늘은 렉시스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어요. 선선한 가을바람에 파랗고 높은 하늘까지 더해서 가는 길이 더욱 즐거웠어요.
강남역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45분쯤 갔어요. 평일이지만 길이 조금 막혀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좋은 날씨 덕분에 공원 안에는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공원의 풍경을 보며 박물관까지 사진을 찍으며 걸어갔어요.
출발하기 전에 두시 삼십분 관람으로 예약을 미리 했기 때문에 QR코드를 입장표처럼 찍고 들어 갔어요.
상설전시관은 시간 순서대로 관람을 할 수 있게 전시되어 있어요. 가장 가까운 역사인 조선시대부터 관람을 시작했어요.
학생들은 드라마에서 보던 한복, 유물들을 실제로 보며 셔터를 연신 누르고 옆에 붙어 있는 설명도 자세히 읽으면서 진지하게 관람을 했어요.
렉시스 친구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나들이 였습니다. 여러분도 짧은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한번 가 보세요!
LEXIS SEOUL - 렉시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