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6일
멕시코 친구들은 전쟁기념관에 갔어요.
전쟁기념관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쟁 박물관이에요,
전쟁을 단일 주제로, 5천년 민족사인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전쟁사를 관람할 수 있는 종합 박물관이라고 해요.
세계 전쟁 역사에서는 6.25 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해요.
북한이 남침하여 1950.6.25 부터 1953.7.27까지 일어난 전쟁이에요.
그 때 유엔군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지원을 했다고 해요.
우리 멕시코 친구들 중에는 한국 전쟁에 대해
아는 친구도 있고 모르는 친구도 있었어요.
멕시코가 물자지원국으로 제일 처음 도와준 나라중
하나라고 하니 매우 기뻐했어요.
수많은 나라의 지원 덕분에 지금처럼 좋아질 수 있었으니까요.
Amigo en la adversidad es amigo de verdad.
친구들은 흥미가 생겨서 여기저기 자세하게 살펴봤어요.
가이드 선생님의 해설도 꼼꼼히 듣고 한국전쟁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었어요.
4D 비디오 체험도 하고 마지막에는 물자지원국의 멕시코에 대해서도
찾아봤어요.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친구는 DMZ 투어를 가고 싶다고 했답니다.
한국에 대해 정말 관심도 많고 사랑도 많은 우리 친구들 un amigo mío
전쟁기념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렉시스 코리아 액티비티와 함께해요!
Ir a Gangnam siguiendo al amigo.
Lexis korea en Gangnam.
Amigo mi amiga, Lexi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