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ETC그룹 학생들과 유람선을 타러 한강에 갔다왔어요! 선착장은 여의도 근처에 있는데요 학원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
자연스러운 연출 샷 한 장 찍고 출발~~
버스-지하철-버스를 타고 드디어 선착장 입구에 도착했어요! 마리아는 사진 찍을 때마다 다양한 포즈로 찍어요^^
오늘도 너무 너무 더웠지만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선착장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유람선 입구가 보여요!
먼저 매표소에 가서 승선자 명단을 작성해야 돼요~~ 신분증은 꼭 챙겨야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배에 탑승!!
유람선은 1층 객실, 2층 갑판으로 되어있어요! 먼저 1층 객실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한 숨 돌렸습니다^^
객실 안에 있는 매점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팔아요~~ 자세히 보면 갈매기 먹이도 있습니다^^
땀을 좀 식히고 갑판에 올라왔어요~~ 하늘이 너무 깨끗해서 찍은 사진마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대망의 갈매기 간식 타임! 갈매기한테 물릴 것 같아서 가까이 오면 휙 던지고 도망가는 귀여운 브라질 학생들^^
뒤 쪽으로 국회의사당도 보였어요!
배에 타면 꼭 한번 씩 한다는 타이타닉 포즈예요^^
단체 사진도 한장~ 비앙카하고 바네사는 너무 더워서 잠깐 그늘에서 쉬고 있네요!
그렇게 갑판에서 신나게 놀고 객실로 오니까 멋진 연주와 노래를 하고 있었어요!
여의도-당산철교-여의도 40분 코스를 마치고 다시 선착장으로 와서 단체 사진 찰칵~~
선착장 우측에 정말 예쁜 꽃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조화였네요..^^
63빌딩을 배경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었어요! 혹시 아직 유람선을 안 타본 학생들이 있다면 한 번 타 보세요^^ 그럼 우리 브라질 학생들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