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is Activity

K-Kitchen▶Ricecake Soup, Korean Pancake

여러분의 나라에는 새해 첫날을 위한 특별한 문화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설날에 떡국과 전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요.
그래서 2023년 새해를 맞아 함께 떡국과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어묵을 뜨거운 물에 데치고,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얇게 썰어요.

손질이 완료된 모든 야채에 모두 부침가루를 얇게 묻혀요.

계란물을 묻힌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튀겨서 완성해요.

떡국은 전보다 훨씬 간단해요! 사골 국물을 냄비에 넣고 끓인 후에 떡과 만두를 넣고 익을 때까지 끓여요.

맛있는 떡국과 전이 완성되었어요!

떡국과 전은 원래도 맛있지만,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는 떡국 먹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라요!

Lexis Activity

K-Tour▶Seoul Forest

오늘 날씨가 엄청 추웠어요! 날씨가 추워서 학생들이 많이 못 왔지만 참가한 한 학생과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서울숲만큼은 눈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눈이 하나도 녹지 않았고, 입구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서로 꼭 붙어서 걸었더니 칼바람이 들어와도 괜찮았어요.

서울숲 안에 몸을 녹여줄 식물원이 있었어요. 우리는 그곳에서 식물도 보고 다양한 곤충들도 봤어요! 마치 날씨가 더운 외국같았어요. 먼저 나무 앞에서 찰칵.

예쁜 꽃들도, 열매들도 있었어요. 한 곳 한 곳 놓칠 수 없어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겉은 예쁘지만 알고보면 독성이 강한 식물들도 봤어요. 2층까지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식물로 가꾸어진 인테리어가 아주 멋졌어요. 식물 하나하나 사진에 담았답니다. 의자에 앉아서도 찰칵. 서서도 찰칵. 식물들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도 꼼꼼하게 보더라구요~

물고기도, 나비도, 거북이도, 곤충들도 많았어요. 겨울 안에 있는 따뜻한 마을 같았어요. 추위에 몸을 녹이러 왔다가 구경을 하는 어린이, 어른들도 많았어요. 거북이가 고개를 안 돌려주네요.

서울숲을 한 바퀴 돌고 서울숲 옆에 있는 거리도 안 돌아보면 서운하죠. 작은 옷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 핫한 서울숲길을 걸었어요. 날씨가 추워도 꽁꽁싸맨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지나가면서 지나칠 수 없는 빵집 냄새까지 아직도 생생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사진을 남긴 채 서울숲길 구경을 마무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