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is Activity

[2021.07.16 Friday Activity] 한국 은행 ‘화폐 박물관’ [Money Museum]

이번 주 렉시스 코리아에서 ‘화폐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화폐 박물관’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한국 은행은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으나, 1909년 대한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한국은행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고, 1912년 건물이 완공된 뒤에는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이용되었다고 해요.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 창립되었으나, 한국전쟁 때에는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는데 1958년 복구, 1987년 이 건물 뒤편에 한국은행 신관(현 본관)이 준공되면서 원형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1989년 완공되었어요.

이후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화폐박물관으로 개관되었답니다.

‘화폐 박물관’에 도착한 후 이제는 익숙한 열 체크와 방문 기록을 남기고 예약문자를 확인 후 입장을 해요.

관람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학생들의 눈에 비친 화폐 박물관은 흥미롭고 새로운 곳이었는지 카메라로 남기고 글을 읽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한국 화폐 속에 있는 인물들과 그림들의 내용을 한국어 읽기 연습하듯 읽어 보고 한국은행 총재들의 약력을 살펴보기도 하고 총재실을 둘러보며 ‘멋지다’ 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어요.

모형 금고에서는 자루에 담긴 금액 별 동전의 무게도 느껴보고 체험학습실에서는 위조 지폐 여부 확인해 보고 미션을 수행하듯 스탬프를 찍으며 화폐 박물관에서의 기록을 남겼어요.

특히 학생들의 눈이 반짝이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세계 화폐실’이었어요.

각 대륙별, 나라별 지폐를 살펴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신의 나라 지폐를 친구들에게 설명,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곳 중 하나였어요.

즐거운 관람 후 인포데스크에서 한국은행이 찍힌 메모지 기념품도 받았어요.

화폐의 역사도 알고 여러 나라 지폐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받고 즐거운 관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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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Junior Program_청와대 사랑채]

오늘은 렉시스 친구들과 함께 청와대 사랑채에 갔어요. 강남역에서 741번 버스를 타고 종로 1가에서 7212번으로 갈아타고 통인시장 앞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갔어요. 400미터 정도 걸어가야 해서 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힘들어했지만 청와대 사랑채 안에 있는 큰 분수를 보고 너무 시원하다고 했어요.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과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는 역사 기념관이에요. 청와대는 보안 문제 때문에 지도 앱에 나오지 않아요. 항상 학생들과 지도를 보며 함께 찾아가는데 지도에 나오지 않는 곳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정말 신기해했어요.

정말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전시관 안에서 한국의 근현대사 이야기도 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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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Junior Program_북촌한옥마을]

오늘은 렉시스 친구들과 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어요.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골목이에요. 한국의 전통가옥인 한옥이 모여 있어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한국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동네기도 해요.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어요. 전통 한옥이 밀집된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예요. 오늘은 북촌 안에 있는 ‘동림매듭공방’에서 전통 매듭 만드는 것을 배워 팔찌를 만들어 볼 거예요.

공방 선생님이 차근차근 알려주신 덕분에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팔찌를 만들어 보았어요. 가느다란 실 두 개가 금세 팔찌로 변하는 과정을 보며 학생들도 저도 아주 신기했답니다. 별도의 재료 없이 매듭을 짓는 기술만으로 팔찌도 목걸이도 노리개도 허리띠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한옥으로 된 공방 안에는 옛 유물 및 유물 재현품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조된 창작품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었어요.

활동을 마치며 전통한옥 안에서 직접 만든 매듭 팔찌를 하고 사진도 찍어보며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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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Junior Program_유부초밥만들기]

오늘은 K-kitchen 시간이에요.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유부 안에 각기 다른 3가지 재료를 넣어서 삼색 유부초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 집에서 엄마와 요리를 자주 한다고 했던 한 학생은 정말 능숙하게 칼질을 했어요. 그래서 요리를 제일 잘하는 학생이 아보카도를 맡았고 다른 학생은 가장 기본 유부초밥인 밥을, 다른 학생은 건강에도 좋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두부를 넣어 보기로 했어요.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머리고 묶고 요리를 할 준비를 하고 선생님의 설명에 맞추어 천천히 요리를 시작해 보았어요. 아보카도가 생각보다 많이 익지 않아서 으깨지 못하고 잘게 썰어서 넣었어요. 집에 가서 먹어보니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새로웠어요.

요리를 하면서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어요. 학생들이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본 것 같았어요. 하지만 한국 음식은 대체로 맵고 짠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가끔 배가 아프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한국의 음식문화와 예절을 이야기해보며 즐겁게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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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Junior Program_남산타워]

주니어 프로그램 2주 차가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학생들과 함께 남산타워에 갔어요. 강남역에서 420번 버스를 타고 30분쯤 간 후 남산 도서관 근처에서 내려서 순환버스 02번을 타고 남산타워까지 갔어요. 원래 산책을 하면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

내리자마자 탁 트인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학생들이 “선생님 impressive 가 한국어로 뭐예요? 여기는 정말 impressive 예요”라고 했어요. 그 학생의 질문 덕분에 우리 모두 ‘인상적이에요’라는 단어도 공부할 수 있었어요.

날씨도 덥고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팔각 광장과 남산 봉수대를 구경한 후 유명한 포토 스폿에서 사진도 찍고 스티커 사진도 찍어서 기념으로 남겨 보았어요. 서울타워 플라자 1층에는 OLED 터널이 있었는데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더 멋있었어요. 남산 봉수대에서 사진을 찍은 후 남산의 역사와 남산 봉수대의 예전 기능에 대해 이야기해본 후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