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is Activity

[2021.9.17 Friday activity] 서울 역사사 박물관

광화문 근처에 있는 서울 역사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박물관 이름처럼 서울의 역사와 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이 한국의 수도가 되기까지, 그 후로 지금까지 서울의 과거를 보며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들이 신기하더라고요.

서울의 중심부를 축소하여 만든 곳에서 렉시스 학원도 찾아보고 방문해봤던 서울의 장소들, 살고있는 지역 등을 찾아보며 즐거워했어요. 지나온 시간 동안의 서울이 참 아름답고 많이 변한 것을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현재 살고 있는 서울의 역사들을 돌아보니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역사 박물관 안에 작은 도서관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함께 간 학생, 벤이 한국어를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 한국의 역사들을 책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꿈이 곧 이뤄지길 바라요!

하늘이 높은 가을 날 역사 박물관 근처 광화문과 경복궁도 겸사 겸사 둘러 볼 수 있어서 일석 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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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Friday Activity]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이번 금요 활동에서는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다녀왔습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 포스터

전시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에서는 한국 전쟁 이후 용산 도시 개발의 모습과 2009년 ‘용산참사’와 관련한 사진과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용산 참사’는 2009년 1월 도시 재정비 사업 과정에서 재개발 보상과 관련해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때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생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1층 홀 중앙 미디어폴

가장 먼저, 1층 중앙에 9개의 스테인리스 기둥(미디어폴)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는 옛날 남일당 건물의 옥상 망루를 본 떠 만든 것으로 ‘용산참사’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예쁘게만 보이는 기둥이었는데 내용을 알고 나니 화려함 속 안타까움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의 참담한 모습을 담은 여러 사진과 연도 표를 엽서로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2층으로 들어서면 청룡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용이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2층은 용산 기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 문서 자료를 볼 수 있도록 아카이브룸을 마련하였습니다.

흥선대원군 집권 시기의 용산부터 2020년의 용산까지 거대한 연도 표로 한눈에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전쟁과 관련한 도시의 역사, 도시가 품고 있는 아픔을 다양한 시각 자료로 살펴볼 수 있어 가치와 중요성이 큰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온라인 참여 학생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오프라인으로 동행한 학생 역시 이곳 저곳을 사진에 담으며 도시의 발전 모습을 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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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Friday Activity] 서예

옛날 사람들은 공책과 볼펜 대신에 한지와 먹을 사용하여 글을 썼어요.
조선시대 사람들의 필기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렉시스 코리아 친구들이 서예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서예를 시작하기 전,
서예에 필요한 문방사우(붓, 벼루, 먹, 종이)에 대해서 새롭게 배웠답니다.
“문방사우”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함께 사용하는 친구 네 가지를 말해요.


귀여운 표현이죠?

벼루에 먹을 갈고 종이에 이름을 썼어요.
처음 다뤄 보는 한국식 붓과 종이인데도 금방 익숙하게 글을 썼답니다~

아래와 같이 각자 자신의 이름을 세로쓰기 해 보았어요.


이름을 쓰고 손을 푼 뒤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한지 위에 따라쓰고 시의 뜻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만 쓰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친구인 “사군자”에 대해 배우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

아주 멋진 작품들이 나왔지요?

여러분도 서예를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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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Friday Activity] 돈의문박물관마을

8월 27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돈의문은 우리나라 4대문 중 사라진 유일한 문입니다.
근현대 100년의 역사와 함께 기억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조성한 마을입니다.

돈의문마을안내소에서 QR체크와 손 소독을 마치고 팔찌를 차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팔찌 인증! 😎


돈의문 역사관부터 시작하여 마을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돈의문 역사관에서는 조선시대 서대문의 모습부터 과외가 성행했던 6-80년대의 모습까지 마을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삼대가옥’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일생을 사셨던 소파 방정환의 일생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은 물론이고 옛날의 만화방의 모습까지 구경했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학생들 모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신발을 벗고 2층까지 세세하게 둘러보았답니다 🙂

‘6080감성공간’에서는 지금의 서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학생들이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대, 그 시절의 노래방과 영화관, 카페와 술집의 모습을 구경하였고 신여성의 개념과 복장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즐긴 곳은 6080시대의 문구점과 게임장이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할 수 있어 모두가 푹 빠져 게임을 즐겼답니다 😆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둘러볼 것이 꽤 많아 긴 여정이 됐음에도 이곳저곳을 궁금해 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위치상 광화문과 경복궁이 가까이 있어, 학생들이 둘러볼 곳이 많은 곳이라며 흥미로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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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Friday Activity] 전쟁기념관

8월 20일 금요일,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 다녀왔어요.

전쟁기념관은 한국 역사 속에 남은 전쟁의 흔적들과
기록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전시관은 아주 큰데 입장료는 무료라서
한국에 온다면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곳이에요!

여름이 거의 지나갔는지 덥지 않고 걷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전쟁기념관 입구에서부터 감동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쟁의 고통과 절망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어요.

다들 입구에서부터 작품을 감상하느라 바빴고,
온라인으로 관람에 참여한 학생도 있었답니다!

전쟁기념관 안에는 6.25 전쟁 전시실이 있었고
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전쟁 역사를 전시해 둔 곳도 있었어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된 자료가 아주 많았고
영상 자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한 장소를 빨리 떠나기가 아쉬울 지경이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너무 커서 다 볼 수 없었기 때문에
<6.25 전쟁>을 주제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했습니다.

전쟁의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실내에도 많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6.25 전쟁의 진행과정 등을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시간 정도의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출구에 있는 ‘평화’의 글자들을 보며
‘평화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