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에는 꽃이 아주 많이 피었고, 봄기운이 완연해요. 이런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울 식물원에 가 보기로 했어요.
There are a lot of flowers in Seoul these days, and the spring is clear. In order to enjoy this spring energy, we decided to go to the Seoul Botanical Garden.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식물원 내부까지 가는 길에 아름다운 조경으로 꾸며진 공원이 있어서 산책을 할 수 있었어요.
We got off the subway station and on the way to the interior of the botanical garden, there was a beautiful landscaped park, so we could take a walk.
식물원 안에 들어가 보니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식물들이 정말 아름답게 자라고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When we entered the botanical garden, we could feel the exotic atmosphere because plants from various countries around the world were growing beautifully.
알록달록한 색감 덕분에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식물에 대해서 소개하는 팻말도 있어서 식물의 이름도 배워 볼 수 있었어요.
Thanks to the colorful colors, every pictures comes out pretty no matter what you take! And there was a sign that introduced plants, so we could learn the name of plants.
2층에 있는 스카이워크를 따라 걸어 나와 보니 예쁜 식물들을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와 카페 등이 있어서 쉴 수 있었어요.
When we walked out of the skywalk on the second floor, there were souvenir shops and cafes selling pretty plants, so we could relax.
사계절 내내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식물원에 가 보세요!
Visit the Seoul Botanical Garden, where you can enjoy the beauty of plants all year ro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