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서울에 있는 오래된 절인 ‘봉은사’에 갔어요.
봉은사는 아주 오래 된 절이지만 강남 한복판에 있어요.
그래서 봉은사 안에 들어가면 서울같지 않은 평화로운 느낌이 있어요.

날씨도 아주 맑고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


몇 학생들은 자신의 띠에 맞는 초를 사서 부처님에게 소원도 빌었어요.


절에 들어서니 아주 예쁜 연등들이 나타나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아주 아름다웠어요.

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절이 컸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내다보이는 서울의 현대 건물들과 전통 절 건물들이 함께 보였어요.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주 독특한 풍경이었어요.



서울에서 꼭 가 봐야 하는 곳에서
아주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