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관광객들의 핫 플레이스 서울 N 타워에 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렸을 뿐인데 벌써부터 서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느라 분주한 렉시스 학생들이었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그래서 더 파란 하늘을 사진에 맘껏 담을 수 있었답니다


타워로 올라가는 길이 또 왜 이렇게 예뻐서 사진 찍느라 타워까지 가는 데 20분 넘게 걸렸어요 ;;;
겨우겨우 마음을 진정시키고 도착했는데 또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3D 안경을 끼고 보니 아주 멋지더라고요
이제야 겨우 전망대로 올라갈 준비가 되어 엘리베이터를 타러 고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멋진 건 못 참죠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계속 사진을 찍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이런 풍경을 보며 사진 찍으려고 다들 창문 앞으로 밀착



고향으로 보낼 엽서도 정성스럽게 썼어요
이런 데 오면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지는 건 만국 공통?

또 이런 데 와서 단체 사진 안 찍으면 아쉽죠~^^
몇몇 친구들은 야경을 보고 싶다며 저녁에 온 친구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야경도 아름다우니 시간 되면 보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