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스 부산 캠퍼스에서 2022년 9월 30일(금요일)에는 배씨댕기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배씨댕기만 하면 섭하니 부채도 같이 만들었어요!
색종이 접기!
저도 어릴 때 색종이로 참 여러 가지를 만들곤 했는데요.
배씨댕기 세트는 2형으로 아주 간단한 종이접기 두 개를 포개는 형태였습니다.
장식을 달고 끈도 연결해서 머리띠를 쓱싹!
간단하지만 참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배씨댕기를 만들고 나서는 부채도 만들었어요.
부채는 쥘부채 형태로 각자 자유롭게 그림을 종이에 그린 다음, 살에 붙이고 손잡이를 끼우면 완성!
세상 간단하죠? 하지만 그런 만큼 진면모는 개개인이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누가 무슨 그림을 그리는지 보는 맛도 쏠쏠!
예쁜 요정, 무지개, 나무 등 각양각색의 그림들이 나와요!
완성된 부채를 들고 다같이 찰칵!
우리 모두 사이 좋게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
쓰레기도 가지런히!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했어요. 너무 착한 우리 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