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TC 프로그램 친구들과 양궁체험을 해 보았어요.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것이라며 활동 전부터 학생들이 관심이 많았습니다. 양궁체험은 렉시스에서 가까운 강남역 근처에 있는 양궁카페에서 해 보았어요. 날씨가 좋을 때는 걸어가도 좋을 것 같았지만 너무 더운 날씨 탓에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양궁카페 사장님의 지도 하에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를 나누고 그에 맞는 장비를 렌트해 주셨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양궁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두 명 씩 짝을 이루어서 대결하는 게임을 시작했어요. 처음 해 보는 활동이지만 학생들이 전문가 못지 않게 자세를 취하며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양궁체험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한국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는 말과 함께 활동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