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활동은 국민의 공간이 된 ‘ 청와대’입니다.
경복궁에서 15분을 걸으면 파란색 지붕, ‘청와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청와대 사랑채‘를 통해 청와대 속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예약을 통해 누구나 청와대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한국 번호를 통한 예약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는 하루에 2번 현장 관람 신청도 가능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있어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건물에 들어가는 길에도 줄이 서야 했지만 학생들 표정에서는 설렘이 가득 차 있습니다.
관람 중 소낙비가 내려 외부 관람을 할 때 살짝 아쉬웠지만 학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청와대 관람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