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액티비티의 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인사동에 위치한 트릭아이뮤지엄을 다녀왔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 액티비티 단체 사진 촬영을 빼놓을 순 없겠지요?
2주 동안 비가 많이 왔던 적이 없었는데요.
액티비티 시작 후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것은 처음이었답니다.
마지막 액티비티여서 그런지 날씨도 아쉬워하는 마음인 것 같았습니다.
날씨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액티비티를 즐기러 가 봐야겠지요?
트릭아이뮤지엄에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에
입구에서 단체 사진 한번 더 찍어 봅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관람하였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착시 현상도 체험해 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전시 작품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전시관마다 기념 도장이 있어서 8개의 도장을 모아
데스크에 제출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추억도 남기고 도장을 찾으러 다니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숨겨져 있는 도장을 찾아 다니며 도장을 하나둘씩 모으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답니다.
2주간의 대장정을 끝마치며 모두 아쉬워하기도 하고 재미난 추억을 쌓아서
뿌듯해하기도 했답니다.
액티비티는 끝났지만 액티비티의 졸업식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아직 하루 더 남았으니 졸업식에는 어떠한 재미난 일들이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졸업식 날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