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문화체험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어디에 갔을까요?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에 갔어요.
박물관이라니?!!!! 너무 지루한 곳에 간 거 아니에요?
과연 그럴까요?
함께 가 봅시다.
박물관에서 빌린 음성 해설기를 따라 박물관 전시품을 관람하니 참 흥미로웠어요.
미술 작품도 감상했고요.
한국의 옛날 식품을 현대 광고로 만든 전시실에도 들어갔었습니다. 이곳에 있으니 마치 내가 광고 모델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과거 한국의 학교 문화도 볼 수 있었어요.
박물관이니 관람만 할 거 같죠?
그런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박물관은 지루한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깰 정도로 아주 흥미로운 곳이었어요.
손에 한글 도장도 찍고,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색칠공부도 해보고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입을 모아 “정말 재미있는 곳이에요. 또 오고 싶어요.”를 외쳤어요.
여러분도 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박물관으로 떠나 보는 게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