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 활동으로는 <<국악박물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얼쑤! 👹😁
날이 흐리다 못해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날씨였지만 10명 가량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어 다같이 즐겁게 힘차게 다녀왔습니다.🌥️☔
국악박물관까지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과 버스 모두를 이용해야 했어요. 🚇🚍
드디어 도착한 국악박물관!! 🏛️😁


기념 사진도 열심히 남겨봅니다!📸🚩



본격적으로 입장을 마친 후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큐아이’라는 인공지능 설명봇이 있어 이해하기 좋은 언어를 선택하여 국악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 악기, 소리, 공연 등의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한국어가 아직 힘든 학생들도 확실히 이곳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곳은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와 갈래를 공부하고 악기와 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995년에 문을 열어 해외 음악 초청 전시는 물론 특별전시와 행사를 계속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 상설 전시장에는 ‘듣는’ 기능을 강화하여 음악박물관으로서 특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들어 보고 싶은 악기나 노래의 소리를 직접 찾아 듣고 악기도 연주해 보았으며 동작에 맞춰 춤도 춰 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답니다🤣😍👍








덕분에 옛 악보를 우리말로 표현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자료도 접할 수 있었고 직접 학생들이 연주를 해 보며 귀뿐만 아니라 손끝으로 전해오는 소리의 울림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국악박물관 옆 예악당에서 펼쳐지는 전통 공연들도 관람해 보면 더욱 인상 깊은 장소가 될 것 같네요.
오늘은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