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anguage X Cultural Program의 마지막 액티비티, 가평 FULL DAY 투어!
오늘은 종일 액티비티로, 전용 버스를 타고, 가평으로 떠났답니다.

Part 1. 가평에선 닭갈비를!
춘천과 가까운 가평 남이섬 근처에 가면 닭갈비 식당이 정~말 많아요. 그 중 가장 맛있다는 곳을 골라 점심을 먼저 먹었어요! 가평에 왔는데, 가평 잣막걸리를 안먹어볼 수 없어, 막걸리도 딱~! 한 잔만 맛보았어요.

Part 2. 남이섬 Nami Island
남이섬은 말 그대로 섬이기 떄문에, 배를 타고 북한강을 건너야해요. 그 전에 남이섬에 들어가려면 이렇게 ‘나미나라 공화국’ 출입국 절차를 거쳐야한답니다.





그렇게 도착한 남이섬!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놓칠 수 없죠.

남이섬은 강으로 둘러싸인 섬을 둘러보며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걷다보면 토끼, 청솔모, 낙타 등 다양한 동물친구들도 만날 수가 있답니다.


박물관, 전시회,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장도 있어 단순 공원 그 이상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길,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남이섬은 겨울연가에 나온 장면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장소에서 드라마 장면을 재연해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Part 3.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Garden of Morning Calm Light Festival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에 위치한 10만평의 넓이에 총 4,5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원예수목원이에요. 이 수목원이 겨울에 유명해진 이유는 이 ‘오색별빛정원전’이라는 빛축제 때문인데요.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수목원의 전경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우리는 오후 시간에 가서 수목원의 낮의 모습, 밤의 모습 두 형태 모두 즐길 수 있었어요.
- – 낮 전경




- – 밤 전경







우리 프로그램의 데미를 장식할 만한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여러분도 가평에 한 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