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 선릉과 정릉에 다녀왔어요. 선릉과 정릉은 조선시대 왕(성종, 중종)과 왕비(정현왕후)의 무덤이에요. 강남에 있고 지하철에서 멀지 않아서 아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날씨 정말 정말 좋아서 기분 좋게 선릉과 정릉을 걸을 수 있었어요. 하늘이 그림같이 예쁘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선릉과 정릉은 공원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무덤이에요. 왕과 왕비의 무덤이라 조선시대 사람들이 아주 크고 멋지게 지어놓았답니다. 무덤 주변에는 왕에게 충성하고 왕의 시중을 들어줄 조각들이 있고, 좋은 소나무가 멋진 풍경을 완성해 줍니다.
지금부터 멋진 풍경 사진을 더 볼까요?
선릉과 정릉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걷는 길, 왕이 걷는 길, 선왕의 영혼이 걷는 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영혼이 걸을 수 있는 길까지 따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지 않나요?
이렇게 멋진 선릉과 정릉에 꼭 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