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사람들은 공책과 볼펜 대신에 한지와 먹을 사용하여 글을 썼어요.
조선시대 사람들의 필기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렉시스 코리아 친구들이 서예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서예를 시작하기 전,
서예에 필요한 문방사우(붓, 벼루, 먹, 종이)에 대해서 새롭게 배웠답니다.
“문방사우”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함께 사용하는 친구 네 가지를 말해요.
귀여운 표현이죠?

벼루에 먹을 갈고 종이에 이름을 썼어요.
처음 다뤄 보는 한국식 붓과 종이인데도 금방 익숙하게 글을 썼답니다~
아래와 같이 각자 자신의 이름을 세로쓰기 해 보았어요.

이름을 쓰고 손을 푼 뒤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한지 위에 따라쓰고 시의 뜻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만 쓰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친구인 “사군자”에 대해 배우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




아주 멋진 작품들이 나왔지요?
여러분도 서예를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