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곳!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다녀왔어요.
아주 더운 날씨였지만 DDP를 보고 싶은 렉시스 학생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학생들은 천천히 DDP 살림터를 구경하고 신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살림터 1층에서는 전시회 맛보기 공간이 있었고요~
맞은 편에는 공용 라운지가 있었어요.
다양한 책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더위를 식히기 좋았습니다.
라운지 안에는 독특한 모양의 의자가 많아서
학생들은 한참을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고 놀았답니다.

라운지는 층고가 높아서 위에서 전체 뷰를 내려다 보기도 좋았어요.
라운지 옆에 위치한 상점에 들어간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한 물품들에 빠져 20분 넘게 구경을 하기도 했답니다!
살림터 3층에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최한
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UDP) 전시가 한창이었어요.
청각 장애인 기사를 위한 택시앱을 소개하는 공간부터
관람객의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까지!
학생들은 즐겁게 DDP 실내를 구경했어요.
DDP 주변에는 쇼핑 센터가 아주 많으니
구경한 후에 동대문에서 쇼핑을 즐겨 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