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의 전통 탈을 직접 꾸며 봤어요.
우선, 탈이 뭔지 알아 보았어요. 신분 사회였던 옛날 조선왕조 때 아래 계급의 사람들이 위 계급 사람들의 나쁜 짓을 풍자하기 위해 탈을 쓰고 연극이나 춤을 췄어요.
한국에는 전통 탈로 유명한 ‘하회 마을’이 안동에 있기도 하죠!
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여러가지 한국 전통 탈을 직접 꾸몄어요!
선생님이 보여 준 진짜 한국의 탈을 보고, 정말 똑같이 만든 친구도 있었고,
자신만의 탈을 만든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탈을 완성해서 직접 쓸 수 있었어요!
직접 탈을 쓰고 사진도 찍고 거울을 보니, 웃음이 저절로 나왔어요! 탈을 쓴 친구들의 얼굴도 서로 보니 참 재미있었어요.
한국의 소중한 전통 문화 중 하나인 탈을 직접 만들고 써 보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고, 내가 만든 탈을 기념으로 간직할 수도 있어서 참 좋은 금요일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