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한국 문화 중에서, 다도(tea ceremony)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이라는 곳에 갔어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차를 마시는지를 다도 도구로 직접 배워 봤어요!
차를 우리고 마시기 위한 도구도 참 많고 차를 마시기까지의 과정도 많았지만
하나 하나 다 이유가 섬세한 이유가 있어서 신기했고 재미있었어요.
도구를 데우고, 차를 우려서 대접하고, 시음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해 봤는데요,
무엇보다, 차를 마셨을 때! 차의 향과 맛이 너무 좋았어요 🙂
(우리가 마신 차는 녹차 중에서도 야생에서 막 자라난 어린 잎 녹차였어요.)
다도 선생님께서 차와 함께 먹으면 좋은 ‘유과’, 한국 전통 과자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의 전통 문화를 또 하나 체험할 수 있어서, 또 맛있는 차도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