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마지막 오후 수업은 전쟁기념관이에요.
도착한 우리를 맞이해 주신 분은 포르투칼어를 할 수 있는 분이라서 학생들이 더욱 신난 듯 보였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 근무일은 아니라 영어해설로 진행되었어요.
슬프고 안타까운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요.
이번에 영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영상촬영을 할 수 없이 조금 아쉽지만 4D안경을 쓴 학생들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영상을 봤으니 이후 설명들은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겠지요?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전쟁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거북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전쟁기념관에서의 일정은 마무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