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is Activity

[2019.11.29 Activity] -국립 중앙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은 야외활동은 국립 중앙 박물관이에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촌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연결되는 긴 무빙워크를 지나 박물관에 입장하기 전 꼭 필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가방과 코트를 바구니에 담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요.

이 후 해설자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박물관 전시를 시작했어요.

우리 렉시스팀은 영어 해설자님과 함께 관람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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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 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이곳에는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모여 있어요.하지만 오늘의 전시 관람은 해설사님께서 학생들이 꼭 봤으면 하는 10점의 전시물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어요.

학생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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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탑의 모양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이것은 ‘경천사 십층석탑’이에요.

‘경천사 십층 석탑’은 보통 고려시대의  평면 사각형의 석탑 또는 새로운 양식으로 다각 석탑과 달리 특수한 형태를 보인다고 하며 조선 초기에 다시 이러한 형태가 나타나긴 하나 희귀한 작품이라고 해요.

국립 중앙 박물관을 갈 계획이 있는 학생이라면 꼭 이 석탑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렉시스 학생들도 여기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끝을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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