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우리 멕시코 친구들은 한국 불교 중흥을 위한 정진 도량 봉은사에 다녀왔어요.
봉은사는 1200여 년 역사의 천년고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중요한 국가지정문화재와 보물이 있는 곳이었어요.
봉은사에 대해서는 가이드북과 웹 상의 설명을 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자 모두 Stay calm and quiet here.
템플 투어를 할 때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다녀야해요.
우리 뿐만이 아니라 스님들과 보살님들도 절에 계시기 때문이에요.
딸랑~~~딸랑~~~~ 풍경소리도 듣고 향 냄새도 맡고,
우리 친구들은 조용히 산책하며 봉은사 곳곳을 둘러봤어요.
예쁜 꽃 사진도 찍고 우물에서 시원한 물도 마셨어요.
예쁜 연등이 가득한 곳에서 사진도 찍고,
각기의 연등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절에 오면 마음이 편해져서 종종 온다고 하니까.
대웅전에서 삼배를 체험해 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몇몇의 관심있는 친구들과 함께 삼배를 하고 왔어요.
“Good experience!”하며 마음이 편해졌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미륵대불(높이 23m의 국내 최대 크기의 부처님)
앞에서 기도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마무리는 SM town과 강남스타일 말춤 동상
K-POP을 좋아하는 학생들이라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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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and experi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