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K-POP 댄스 활동을 했어요.
멕시코에서 온 우리 친구들이 되게 기대하는 수업이었어요.
기대한만큼 친구들이 열정적으로 춤을 췄어요.
BTS, BLACKPINK, TWICE 중에 무엇을 할 지 고르는 거였는데,
모두 다 하고 싶어했어요.
처음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먼저 했어요.
Boy with Luv 춤은 속도가 빨라서 학생들이 조금 힘들어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줘서 금방 배워서 따라했어요.
BTS는 cool한 느낌으로 춰야 한다고 다독여 주셨어요. more cool~~~~~
동작도 크고 터프하게 추면서 오버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more over~~~~~
춤을 배우는 내내 학생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어때요 되게 재밌었겠죠?
그리고 더하고 싶다고 해서 TWICE의 FANCY도 배우고 왔어요.
이 곡은 귀여운 느낌으로 Fancy you~~~~~~(more fancy)
마지막에는 모두들 만족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요.
댄스 수업 선생님과 기념 촬영도 하고 모르는 동작도
물어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K-pop 댄스 수업 끝.
여러분도 K-pop 댄스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