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기대하던 N tower에 다녀왔어요. 예쁜 곳이 많아서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하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BRAZIL 이라고 창에 써있는 곳이 있는 데 한국에서 브라질까지의 거리도 같이 나와 있었어요. 거기에서 다들 사진 100장씩은 찍었어요. 그리고 벽에다가 깨알같이 한 마디씩 남겼어요. 다음에 또 같이 와서 확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곧 돌아간다고 하니 많이 아쉽지만 겨울에 다시 만나기로 꼭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