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난타를 보러 명동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탔어요.
강남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Group C와 같이 버스를 타면 너무 복잡 할 것 같았는 데
때 마침 명동으로 향하는 버스가 나란히 두 대가 와서 한 버스씩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류장에서 내려 명동성당을 지나 조금 걸으니까 공연장이 보였어요.
다들 너무나도 기대되는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어요.
공연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사진이 많이 없는 게 아쉽지만,
우리들 마음 속에 생생하게 기억하기로 했어요.